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가수다/관련 공식 (문단 편집) === 김세황이 참여한 경연은 하위권 === 전설의 기타리스트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[[김세황]]이 참여하는 경연은 '''좋지 않은 순위와 동시에 혹평을 받는''' 징크스가 있다. 지금까지 김세황이 나가수에 출연한 횟수는 단 2회 뿐이지만 참여한 두 곡 모두 나가수에서 소위 먹히는 '''신나거나 감정이 폭발하는 류의 곡들임에도 불구하고''' 순위가 처참하다는 것과 동시에 시청자들의 혹평을 피할 수 없었던 것이 특이점이다. 김세황이 처음 등장했던 경연은 나가수 최악의 경연으로 손꼽히는 [[나는 가수다/시즌1/4라운드|4라운드]] 1차경연. 댄스가 가미된 데다 신나는 분위기로 편곡한 '''[[옥주현]]의 "U-Go-Girl"'''에 참여한 결과는 '''6위'''. 이후 이 곡 은 [[장혜진(가수)|장혜진]]의 "미스터"와 [[박정현]]의 "이브의 경고"와 더불어 '''역대 최악의 무대'''라는 오명을 썼다. 이후로 이 리스트에는 [[YB]]의 "마법의 성", [[김범수(1979)|김범수]]의 "희나리", [[윤민수]]의 "창밖의 여자", [[바비킴]]의 "미워도 다시 한 번", [[거미]]의 "또", [[바비킴]]의 "물레방아 인생", [[거미]]의 --거탑쟁이, 선동쟁이-- "개구쟁이", [[적우]]의 "나 홀로 뜰 앞에서", [[윤민수]]의 "집시여인"이 추가되었다. 그 뒤 다음 경연에서 장혜진과 박정현은 각각 2위와 1위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반면 옥주현은 심수봉의 "'''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'''" 를 열창해서 호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'''7위'''를 기록하면서 하차했다. 이후 김세황은 [[나는 가수다/시즌1/7라운드|7라운드]] 2차경연 [[조용필]] 스페셜에서 '''[[윤민수]]의 "창 밖의 여자"'''에 참여했는데 윤민수 특유의 폭발하는 창법과 파워풀한 기타 연주가 시너지를 이룬 나가수 상위권에 최적화된 꽉 찬 무대를 만들었음에도 결과는 '''7위'''. 좋지 못한 순위와 함께 가왕의 말씀을 지지리도 안 듣는 자만심 쩌는 이미지와 함께 그동안 대두되었던 '''감정 과잉의 문제점이 한 층 더 심화'''됨에 따라 윤민수는 안티들에게 미립자 단위로 까였다. 그러다가 7라운드에서 윤민수가 장혜진, [[조관우]]와 함께 하위권에서 하차하지 않기 위한 진흙탕 싸움[* 7라운드에서 [[윤민수]], [[장혜진(가수)|장혜진]], [[조관우]]의 1차, 2차 경연순위의 합이 셋 다 12였다.]을 벌인 결과 간발의 차이로 조관우가 하차하면서 고비를 넘겼다. 그 뒤 시즌 1의 마지막까지 김세황이 참여하지 않았다가 시즌 2 8월의 고별가수전에서 돌아왔다. 이번 저주의 대상은 바로 [[김연우]]. 6번 순번에다 가수와 딱 어울리는 '사랑일 뿐야'라는 곡을 선곡해서 상위권에 도약할 만한 좋은 퀄리티의 무대를 만들어냈다. 비록 세황신이 저주를 시전했음에도 5-6위 탈락 후보에 들지 않은 것만으로만 해도 저주는 일정 피했다고 볼 수 있다. 다만 모니터 평가단에 다녀온 후기에 따르면 김세황의 --안면기타--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곡에 집중하기 힘들었다는 말이 있는 걸 보아서 아직 그의 저주는 유효한 듯 싶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